본문 바로가기

블로그[blog]

백팩에 겉옷이라도 가지고 다녀야겠다 바람이 차다

백팩에 겉옷이라도 가지고 다녀야겠다 바람이 차다

 

광화문 지하철 내려 느낌 없이 종로를 걷는다

낙원상가.. 창경궁.. 서울대병원 지나 

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까지 왔다

꽤 걸었나 보다  다리가 제법 아프다  잠깐만 쉬었다 가자

드문드문 앉아있는 저들의 오늘은 어땠을까.

생각하고 

멍~~~  

생각 없는 시간을 보냈다

저들처럼

백팩에 곁 옷이라도 가지고 다녀야겠다 

바람이 차다 

이제 그만 가자

빗방울 떨어진다